[Metacritic 포켓몬 S/S 리뷰 분석 프로젝트] 1. 프로젝트 기획

메타크리틱 (Metacritic)

메타크리틱은 영화, 게임, TV 프로그램 등에 대한 평점을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평론가 평점부터 사용자의 코멘트, 평점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와 일반 유저의 의견을 파악할 수 있다. 주로 영화나 게임(영어권 사이트이기 때문에 주로 비디오게임)의 평점에서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필자의 경우 영화를 좋아하고 취미가 비디오 게임이므로 자연스럽게 해당 사이트에서 평점과 의견을 찾아 보곤했지만 예상외로 게임에 관심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메타크리틱 사이트를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영미권에서 훨씬 더 유명하고 활발히 운영되는 사이트이므로 일반 유저들의 리뷰데이터를 수집할 수있는 좋은 창구가 되고 있다.

 

metacritic 게임 카테고리 - switch

위의 화면은 닌텐스 스위치 플랫폼의 게임에 대한 메타크리틱 화면이다. 각각의 게임 타이틀에 대해 점수가 매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포켓몬스터 소드 & 실드

출처 : 나무위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포켓몬 시리즈의 8세대 게임으로 닌텐도의 새로운 콘솔인 switch에서의 리메이크 작품이 아닌 최최의 본가 시리즈 작품이다. 19년 하반기에 출시되었으며 새로운 기종인 스위치에서 발매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새로운 콘솔인 스위치로 옮김에 따라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며 닌텐도의 인기 타이틀 중 하나로 기기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IP중에 하나이다. 포켓몬스터GO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좀 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이후의 작품이자 닌텐도의 메인 시리즈로서 흥행과 평가과 모두 중요한 시점의 새로운 타이틀이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필자의 경우 어린 시절 흑백 GAME BOY 시절의 1세대 타이틀인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부터 즐겨온 포켓몬 게임의 오랜 팬이다. 이른 바 골수유저 층이 많은 포켓몬 시리즈에서 덕후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매 작품마다 스토리모드와 포켓몬 도감작 정도는 꼭 해보는 라이트 유저이다. 작년 말에 학업과 취업준비를 이유로 오랫 동안 미뤄왔던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타이틀로 우선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다.

주제선정

필자는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오랜 팬이다. 진성 포켓몬 덕후들에게는 명함도 못 내밀지만 라이트 유저로서 어린 시절부터 게임보이의 흑백화면으로 포켓몬스터 1세대 피카츄버전을 즐겼으며 최근에는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여 최신작인 소드/실드룰 줄겁게 플레이하였다.

가장 최근작으로 기존작을 리메이크한 브릴리언트 다이아/샤이닝 펄이 발매되었으며 이후 아르세우스 등 발매 예정작들이 줄을 서있다. 그러나 최근 작품들이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개발사인 GAME FREAK를 향한 원망의 목소리가 가득한 것이 현실이다. 30여년이 된 프랜차이즈 게임이자 닌텐도의 마스코트로서 마리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포켓몬스터 게임의 최근 유저 반응은 평론가들과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GAME FREAK는 기존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재미로 유저를 만족시켜야 하는 고뇌에 빠졌다. 이에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마케팅 분석을 시도해 보고자 GAME FREAK의 데이터 분석가로 가정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구성

분석 대상은 리메이크를 제외한 본 시리지의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POKEMON SWORD/SHIELD) 메타크리틱 리뷰 데이터이다. 평가가 긍정과 부정 양쪽으로 극단적으로 나뉘어 있으며 2019년 한해 가장 많은 리뷰수를 기록한 게임으로 데이터의 수도 충분하다. 따라서 개발사에서 다음 작품을 기획할 때 이러한 유저 리뷰 빅데이터 분석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문제해결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수집된 데이터셋 3965

- 소드/실드는 등장 포켓몬 등의 사소한 차이가 있으므로 같은 시리즈로 보고 따로 분석하지 않는다.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 EDA 및 시각화

감성분석 : 로지스틱 회귀를 활용한 머신러닝